알루미늄 합금 다이캐스팅의 알루미늄 합금 재료는 주로 알루미늄-실리콘 합금, 알루미늄-실리콘-구리 합금 및 알루미늄-마그네슘 합금의 세 가지 재료로 나뉩니다.

 

알루미늄-실리콘 합금: 주로 YL102(ADC1, A413.0 등), YL104(ADC3, A360)를 포함합니다.

 

알루미늄-실리콘-구리 합금: 주로 YL112(A380, ADC10 등), YL113(3830), YL117(B390, ADC14) ADC12 등을 포함합니다.

알루미늄-마그네슘 합금: 주로 302(5180, ADC5,) ADC6 등을 포함합니다.

알루미늄-실리콘 합금 및 알루미늄-실리콘-구리 합금의 경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루미늄 외에도 실리콘 및 구리가 주요 구성 요소입니다. 일반적으로 실리콘 함량은 6-12% 사이이며, 이는 주로 합금 액체의 흐름을 향상시킵니다. 구리 함량은 두 번째로 주로 강도와 인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. 철 함량은 일반적으로 0.7-1.2% 사이이며 이 비율 내에서 공작물의 이형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. 조성을 통해 이러한 합금은 산화 및 착색이 되지 않으며 탈규소화를 사용하더라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것을 조성에서 알 수 있다. 알루미늄-마그네슘 합금의 경우 산화 및 착색이 가능하며 이는 다른 합금과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입니다.

 

현재 알루미늄 합금 다이캐스팅은 일반적으로 A380, A360, A390, ADC-1, ADC-12 및 기타 재료를 사용합니다. ADC12는 미국 ASTM 표준 A383과 동일하고 A380은 일본 표준 ADC10과 동일합니다. 일본에서는 ADC12가 널리 사용되지만 미국에서는 A380이 널리 사용되며 둘의 조성도 비슷하지만 Si의 함량이 약간 다르며 ADC12는 9.5~12%인 반면 A380i의 함량은 7.5~9.5% 또한 Cu의 함량도 다소 차이가 나는데 ADC12는 1.5~3.5%, A380은 2.0~4.0%이며 기타 성분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.

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ADC12 재료와 ADC6 재료입니다. 두 재료의 주요 차이점은 ADC12의 Si, Fe, Cu, Zn, Ni 및 Sn의 함량은 ADC6의 함량보다 높고 Mg의 함량은 ADC6의 함량보다 낮다는 것입니다. ADC12는 다이캐스팅 및 가공 성능과 내식성이 우수합니다. ADC6 소재보다 열등합니다.